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마당축제가 2019년 행사후 Covid로인해 3년만에 다시 개최 됩니다
발달 장애인을 위한 최대 규모 축제인 “사랑의 마당축제” 가 오는 5월14일(토), 오전 10시부터 몬테벨로에 위치한 위티어내로우 리저널 팍에서 성대하게 개최됩니다.
금년 행사는 한인커뮤니티 대표적 봉사단체인 해피빌리지와 미주복음방송(이영선 목사)이 공동으로 행사를 주관해 세부 프로그램 운영과 자원봉사자 모집, 행사장 설치 운영 등을 담당하게 된다. 미주복음방송에서는 1000명이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를 제공하며 각종 찬양 프로그램과 게임을 맡아서 진행한다. 해피빌리지는 한인커뮤니티의 단체들과 연계해 각종 먹거리 준비와 재미있는 게임을 제공한다. 또한 한인 커뮤니티의 20여개 교회와 봉사 단체들이 참여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가족,친구 1,500여명이 한데 어울려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축제로 준비될 예정이다.
행사를 위해 남가주한인사진작가협회(회장 김상동)에서는 사진을 찍어 키체인에 넣어 주는 봉사를 하며, O.C한인라이온스 클럽은 불고기와 음료 그리고 각종 선물을 지원하고 LA윌셔라이온스 클럽과 글로벌어린이재단(회장 이희정), 등 많은 단체들이 음식과 음료 등을 위해 봉사하며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모든 음식을 Free로 제공하며 재미있는 공연을 비롯해 각종 다양한 게임과 푸짐한 경품 행사도 같이 진행하게 되어 신나는 축제로 승화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각종 먹거리와 음료는 무료로 제공된다.
행사장은 Whittier Narrows Recreation Area ( 750 Santa Anita Ave, South El Monte, CA)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해피빌리지 (213)368-2630